프로스펙스 워킹화 W 미국서 호평

워킹화 프로스펙스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신발용품박람회(WSA)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7월 28~30일(현지시각)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프로스펙스 측은 이 제품 소개뿐 아니라 한국형 워킹 문화 체험과 워킹 클리닉 코너도 운영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LS네트웍스 김광연 프로스펙스 사업본부장은 “프로스펙스W의 WSA 전시회 참여는 러닝에 익숙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형 워킹 문화를 알리고 미국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IT조선 선우윤 기자 mensnik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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