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발전 위해 '블리자드·곰TV·온게임넷·KeSPA'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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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2 11:41 | 수정 2012.05.02 14:17

 


'블리자드-곰TV-온게임넷-KeSPA'
e스포츠 발전위해 손잡다


최종병기 이영호-황태자 문성원의 꿈의 대결
열린다


 


e스포츠 산업 중흥을
위해 블리자드, 곰TV, 온게임넷, KeSPA(한국e스포츠협회)가 힘을 모았다.


 


블리자드, 곰TV,
온게임넷, KeSPA는 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공동 비전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 e스포츠 미래를 위한 4자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행사에 참석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폴 샘즈 COO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한국의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간의 경기를
TV로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곰TV, 온게임넷, KeSPA와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KeSPA는 팀 단위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주최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고, 온게임넷은
개인 단위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주최하고 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스타크래프트2는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선정됐다.


 


새로운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0년부터 진행중인 곰TV의 GSL(Global StarCraft2
League)과 GSTL(Global StarCraft2 Team League)를 포함하여, 총 네 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운영될 예정이다. 각 리그는 케이블 TV 혹은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장기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 협의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리그 간 선수들의 교류가 이루어지게 됐으며, 이는 스타크래프트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와 스타크래프트2 황태자 문성원 선수의 꿈의 대결이 성사될
수 있게 됐다.


 


 


곰TV의 배인식 대표는
“국내외 e스포츠 관계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CJ E&M의 김성수
대표는 “온게임넷은 지난 10여 년간 e스포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제
우리나라 e스포츠 시장은 글로벌 진출이라는 두 번째 도약을 이룰 시기가 된 듯 하다"라며,
"이번 4자간 협력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이자 e스포츠
시장의 확장에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국e스포츠협회의
이형희 협회장은 "한국e스포츠협회를 비롯한 블리자드, 온게임넷, 그레텍의
협력은 한국e스포츠의 재도약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 시작하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팀 리그와 온게임넷 개인 리그는 스케줄, 참가자격, 상금 등을
결정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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