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포토테크닉은 고열
내성 기능을 지닌 소형 플래시, 닛신
MG8000 EXTREME을 국내 정식 공급한다. 이 제품은 니콘 & 캐논 DSLR 카메라용으로 i-TTL 및 E-TTL, ETTL II를 지원한다.
무선 동조와 고속 셔터 싱크로, 다중발광 등의 기능도
지원되며, 최대 발광 시에도 약 1000회 연속촬영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높다.
닛신 MG8000에 장착된
컬러 디스플레이는 쉬운 조작 환경을 제공하며
배터리 카트리지는 단방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배터리를 교환 할 수 있다.
이 플래시의 가이드 넘버는 60(105mm ISO 100 m/ft)이며 24-105mm 초점 거리 내 자동 줌 화각연동(디퓨저
사용 시 18mm) 기능을 지녔다.
일출포토테크닉 마케팅
담당 박종열 과장은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오랜 기간 기대해온 제품으로 머신 건(MG)이라는
이름처럼 막강한 발광능력을 갖췄다. 완벽한 TTL 노출과 Manual 발광
지원 뿐 아니라 무선동조시스템과 광동조 시스템 모두 지원 가능한 제품” 이라며,
“이 제품의 내구성은 어떤 연속촬영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다. 전문 프로 사진가부터 아마추어 사진가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출포토테크닉은
이후 닛신 링 플래시 MF-18도 출시할
예정이다. 닛신 MG8000 EXTREME 구입 시에는
디퓨져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 무선 동조시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 한글 설명서와
보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닛신 MG8000 EXTREME
N 타입(NIKON), C 타입(CANON)은 12월 24일부터 예약판매 (한정수량) 후 2013년
1월 7일부터 일출포토테크닉과 주요 카메라제품 판매처에서 정식 판매된다. 본체
정식 판매 가격은 63만 8000원, 예약판매 가격은 59만 9000원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