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펜탁스와 액세서리군으로 풍성한 부스-세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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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4 13:22 | 수정 2013.04.05 15:23

 


시그마, 맨프로토,
빌링햄과 NG 등 디지털 카메라 인기 액세서리군을 만나보려면? P&I 2013 세기P&C
부스를 방문해보자. 세기P&C는 교환식 렌즈 브랜드 시그마와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
펜탁스 부스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군을 모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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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식 렌즈 시장을
이끈다. 시그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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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부스에서는
교환식 렌즈군과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이 모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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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최고 인기
렌즈는 단연 35mm F1.4 DG HSM이다. 효과적인 초점 거리와 F1.4 개방 조리개, 우수한
화질을 내세운 이 렌즈는 이미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 베스트셀러 단렌즈, 30mm F1.4 EC DC HSM의 후속 모델 30mm F1.4 DG HSM도
시그마 부스에 전시됐다. 이 렌즈는 APS-C 타입 DSLR 카메라 전용 렌즈로 현재 캐논
& 시그마 마운트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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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는 3층 감광
구조를 지닌 독자 이미지 센서, 포비온 센서를 개발해 DSLR /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에
도입했다. 시그마 DSLR 카메라 SD1 Merrill과 프리미엄 콤팩트 DP1 / DP2 / DP3 Merrill도
P&I 2013 시그마 부스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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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내에는 시그마
렌즈 체험 존이 마련됐다. 니콘 / 캐논 / 시그마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은 이 곳에서
원하는 렌즈를 마운트해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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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D에서부터
Q까지, 다양한 제품 전시된 펜탁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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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는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돋보이는 카메라 제조사다. 세기P&C는 P&1 행사장 내에 대형
부스를 꾸며 펜탁스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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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부스에서는
K-5 II & IIs의 인기가 높았다. APS-C 타입 162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3EV에서도
초점을 잡아내는 강력한 AF 모듈을 지닌 이 제품은 탁월한 본체 성능만큼이나 사진
화질도 좋다. 펜탁스 K-5 IIs는 K-5 II의 자매 모델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 해상력을
끌어올린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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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디지털 카메라,
645D 역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44 x 33mm 4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645 렌즈 마운트를 장착한 이 카메라는 프로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펜탁스 645D는 경쟁 중형 디지털 카메라보다 가격대가 훨씬 낮지만, 성능 및 화질은
오히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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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내한 기능과
방진방적을 지원하는 아웃도어 DSLR 카메라, K-30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이 제품의
특징은 기본기가 튼튼하다는 점, 그리고 외관 색상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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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방수 카메라,
옵티오 WG-3는 14m 방수 및 영하 10도 내한 기능, 100kg 압력 파손 방지에 2m 높이에서의
낙하 파손 방지 기능까지 지원한다. 아웃도어 성능뿐만 아니라 화질, 렌즈 성능도
높아져 물 속에서도 고화질 영상 및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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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부스
한 편에는 펜탁스 주력 모델인 콤팩트 렌즈교환식 카메라, Q10의 오더 컬러 모델이
전시됐다. 펜탁스 Q10 오더 컬러 서비스는 본체와 그립 색상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100종류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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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빌링햄,
NG 등 액세서리류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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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펜탁스 외에
세기P&C는 각종 카메라 액세서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빌링햄은
탁월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지닌 고급 카메라 가방이다. 세기P&C P&I 부스에서는
빌링햄 시리즈 가방의 할인 판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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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방 브랜드 중 하나가 NG다. 행사장에는 NG 카메라
가방이 제품 / 세대별로 나누어져 전시된다. 물론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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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삼각대 브랜드,
맨프로토 부스의 인기도 많다. 맨프로토 삼각대는 내구성과 지지력이 높아 DSLR 카메라와
망원 렌즈의 조합도 거뜬히 견뎌낸다. 세기P&C는 중상급 사용자를 위한 삼각대는
물론 여성 사용자들을 위한 미니 / 소형 맨프로토 삼각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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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칼 자이스
렌즈와 옵틱스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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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P&C는
칼 자이스 교환식 렌즈 및 망원경 등의 옵틱스 제품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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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스 망원경, VICTORY HT는 95% 이상의 빛 투과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고 투과율 글래스 및 형석과 T* 멀티
코팅, 독자적인 프리즘 시스템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전달해준다. HD 글래스를
사용한 CONQUEST HD 역시 돋보이는 성능을 지닌 망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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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스가 선보인
HMD(Head Mount Display), Cinemizer OLE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OLED 스크린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눈 앞에 40인치 상당의 스크린을 투영, 고화질
이미지를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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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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