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판매량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던 파사트의 판매증진을 위해 칼을 꺼내들었다.

 

 

바로 파사트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할부·금융리스 또는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 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파사르를 구매하면 파사트 2.0 TDI(4140만원) 기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선납금 50%(2070만원)에 매달 57만5000원을 내면 된다.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 조건은 선납금 50%(2070만원)에 매달 86만2500원을 납부하면 되며,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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