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게임중독 아닌 게임개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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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IT)
입력 2013.06.17 11:00

 


미래부 15~16일
'나만의 게임 만들기' 체험캠프


 


자칫 게임 중독에
빠지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고 직접 게임을 개발해보는
캠프가 국내에서 처음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16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만의 게임 만들기'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기만 하는데서 나아가 게임 제작자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이 공동 주관한 이 캠프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스크래치'프로그래밍에 대해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이를 이용해 게임을 제작해보기도
했다.


 


스크래치는 미국
MIT대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로, 누구나 창의력을 발휘해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풍부한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기 게임 '마비노기'를
개발한 백두산 넥슨 실장이 '나도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의 특강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한층 부풀게 했다.


 


어린이들은 이외에도
스포츠 속 숨은 과학의 원리를 찾아 보는 '스포츠 과학 특별전', 미션해결 체험인
'과학관 파헤치기', 태양전지 등의 재료를 이용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천과학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개 모집(참가비 무료)에 참가한 대구 파랑새 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기관의 초등학교 4∼6학년 총 5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박윤현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이번 캠프를 통해 게임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력의 결과라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미래 IT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과학관에서는
제2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창의적인 미래 IT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IT와 만난 과학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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