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4일까지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X-A1'을 예약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오픈마켓 단독으로 후지필름의 X-A1 바디와 XC 16-50mm렌즈를 포함해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후지필름의 X-A1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바디에 2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1630만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92만 화소 3.0인치 틸트 액정, Wi-Fi 무선전송 모듈, 내장 플래시,아트필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등 기능도 갖추고 있다.

 

11번가는 판매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구매를 예약하면 SK 10만원 상품권, 전용 속사케이스 및 배터리, 16기가 메모리카드 등을 증정한다. 카메라는 10월25일부터 배송되며 10월31일까지 정품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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