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앱코(ABKO, 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인기 보급형 PC케이스 ‘빈츠(Binch)’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 새롭게 리뉴얼된 앱코 앱코 NCORE 빈츠 케이스

 

앱코 NCORE 빈츠 케이스는 앱코의 1만원대 초반의 보급형 케이스로, 동급 대비 큰 섀시 사이즈와 튼튼한 강판을 제공하면서 앱코의 우수한 사후 지원까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제품 전면 ODD 커버형 베젤 디자인의 세부 간격이 일치되어 더욱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금형 설계를 변경해 좌측 커버는 2개의 120mm 쿨링팬 추가 장착이 가능해졌으며, 우측 패널도 좌측과 동일하게 엠보 구조를 적용해 보급형 케이스의 단점인 내구성을 개선했다고 앱코 측은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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