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야후재팬이 모바일 기기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했던 일본 업계 4위 '이액세스' 인수를 포기했다.

 

▲ 야후 재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야후 재팬 홈페이지>
 

19일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검색 포털 야후 재팬이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이동통신사 '이액세스'의 인수를 취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액세스는 가입자수 약 450만명을 보유한 일본 4위 이동통신사다.

 

한편 야후재팬이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일본 4위 이동통신사 ‘이액세스(eAccess)’를 32억달러(약 3조4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한 바 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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