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PC용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 전문 브랜드 에너지옵티머스(상호명 엠제이테크놀로지)가 자사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마하 500K(Mach 500K)’ 모델의 출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 기본 출력이 50W 향상된 에너지옵티머스 마하 500K 모델(사진=엠제이테크놀로지)

 

이번 업그레이드에 따라 마하 500K 모델은 기존의 정격 250W에서 20% 향상된 정격 300W로 출력이 향상됐다. 에너지옵티머스 관계자는 “마하 500K 모델의 이번 출력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사양의 PC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전원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옵티머스 마하 500K는 무상 3년의 A/S를 지원하며, 인텔 하스웰을 비롯한 최신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