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매주 토요일 모바일을 통해 공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올레kt의 모델들이 '통큰 FREE DAY'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올레kt)
올레tv모바일은 매주 토요일, ‘통큰 FREE 데이’ 이벤트를 열고, 인기 영화 한 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는 ‘하우스 오브 카드’, ‘블랙리스트’ 등 미국드라마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31일에는 전도연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하루 종일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드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블랙리스트’도 무료 제공한다.
박민규 모바일TV 사업본부 상무는“무료 영화와 미국드라마 작품 수를 크게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