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의 결합상품을 단순화해 ‘홈 결합상품’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모델들이 상품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SK브로드밴드)

 

홈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유선서비스의 결합상품이 복잡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해온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초고속인터넷에 IPTV, 전화를 더하는 홈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단독상품은 월 2만원 ▲초고속인터넷+전화는 월 2만원 ▲초고속인터넷+IPTV는 월 2만 8900원 ▲초고속인터넷+IPTV+전화는 월 2만 9900원으로 구성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홈 결합상품은 기본료 할인 제공으로 기존 결합상품 대비 고객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