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망고플레이트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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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0:58 | 수정 2014.10.23 11:12

 


[IT조선 박철현]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가 맛집 추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망고플레이트’(대표이사
김대웅)에 투자했다.


 


망고플레이트는 사용자의
개인별 취향을 반영하여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알고리즘’ 기술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기존의 맛집 추천 서비스가 모두에게 같은 식당을 나열해 주는 것에 그쳤다면,
망고플레이트는 빅데이터 및 SNS상 지인들과의 관계성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년 말 네이버가
윙스푼의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맛집을 찾을 때 사용자들은 주로 블로그 검색을
활용한다. 하지만, 블로그 검색의 경우 지나치게 많고 정돈되지 않은 정보가 보여지며
그 중 많은 비중이 광고성 컨텐츠로 변질되어있어 사용자에게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다.


 



 


망고플레이트는 광고성
블로그와 달리 솔직하고 믿을 수 있는 리뷰와 평가를 제공해 주며 나와 맛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팔로우 할 수 있고, 팔로우한 사람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가고싶다’로 분류해 놓은 식당을 한 곳에 모아볼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강준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는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했을 당시 옐프와 타베로그가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식당 선택에 절대적 편익을 제공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나 한국의 경우
마땅한 추천 서비스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망고플레이트의 공동 창업자 4명이
지닌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소비자들도 보다 쉽게 원하는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사용자를 늘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사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대표 주자가
없는 맛집 추천 서비스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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