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케이스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다오(대표 강호석)가 자사의 미니 ITX PC케이스 ‘다오테크 Alu-400i’ 시리즈를 대상으로 TV 및 모니터 장착 호환성 향상 액세서리를 무상 증정한다고 밝혔다.
다오테크 Alu-400i 시리즈는 미니 ITX PC의 대중화를 위한 제품으로 높이와 깊이, 폭이 각각 200 x 235 x 65mm에 불과해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하며, 모니터나 HDTV 등에 부착할 수 있는 VESA 홀 장착도 지원해 일체형 PC처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오테크는 Alu-400i를 VESA홀에 장착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VESA 고정장치 및 나사 규격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2월부터 출하되는 모든 다오테크 Alu-400i 시리즈에 VESA홀 장착호환성 향상 액세서리인 규격 별 추가 나사를 무상으로 동봉한다고 전했다.
또 기존 다오테크 Alu-400i 시리즈 구매자도 2월 5일부터 다오테크 고객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무상으로 추가 나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