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데모데이'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이 진행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메이커스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데모데이 예선전을 오는 6월 4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국내의 우수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컨퍼런스에 참가한 투자자와 미디어, 정부 관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소개해 다양한 협력 및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또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 중 우수팀을 선정해 중국 심천의 메이커페어 참관, 상해의 라이프 차이나(Lift China) 2015 참석,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컨퍼런스 소개 페이지(http://www.HWSc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메일(info@makersi.com)이나 전화(070-4686-4999)를 이용하면 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