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넘어 오프라인까지 'O2O'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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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09:54 | 수정 2015.08.14 10:21

[IT조선 박철현] O2O 시장이 커지면서 각 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 연계를 통한 오프라인 사업을 칭하는 O2O(Online to Offline)는 배달앱을 시작으로 부동산, 숙박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카카오택시’를 선보인 다음카카오는 TV광고에 이어 모든 제휴택시 양옆면에 ‘카카오택시’ 는 문구를 넣어 오프라인 광고를 하고 있다.

O2O사업의 시작이라 불리는 배달앱과 O2O의 큰손이라 불리는 부동산앱 또한 TV광고에 이어 일제히 지하철 스크린도어, 버스정류장 등에 자사 모델을 활용한 적극적인 오프라인 광고 공세에 나선 상황이다.

O2O 오프라인 광고 여기어때

숙박O2O 영역도 예외는 아니다. TV광고를 시작하며 본격 홍보에 들어간 숙박플랫폼 전문업체 여기어때는 서울경기 지역을 비롯, 주요 6개 광역시 시내ㆍ외 버스에 ‘대한민국 1등 숙박어플’ 이란 슬로건으로 일제히 오프라인 광고를 시작했다. 

업계 후발주자로 시작한 여기어때는 단일 숙박 제휴점 수를 늘리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오프라인 광고는 숙박 O2O 분야에서 선점해 경쟁사와 격차를 벌이는 한편 여기 어때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과거 오프라인이 온라인을 지배했던 구조가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지배하는 새로운 구조로 변화되고 있는 과정으로, 오프라인 광고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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