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해외에서만 팔리는 '러기드폰'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만드는 갤럭시S7 액티브도 그 종류 중 하나인데요. 러기드폰이란 최신 사양보다는 튼튼함만을 강조하는 휴대폰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더 크고, 방수도 확실하게 되어야 하고,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되다보니 주 고객은 군이나 정부 기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시장에서 퀄컴, 브로드컴을 제치고 인텔과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3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아직은 인텔과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크긴 하지만요.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지금같은 추세라면 하반기엔 삼성과 인텔의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입니다.
창문이 달렸다는 이유만으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국내 연구진이 창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예전엔 단독주택에서나 볼 수 있었던 태양열 에너지를 아파트 같은 곳에서도 쓸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사전 캐릭터 및 혈맹 생성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5월 16일부터 게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캐릭터 닉네임에 따라 몸값이 크게 달라진다고 하니 캐릭터 선점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 튼튼함 살린 '러기드폰' 갤럭시S7 액티브
갤S7 액티브는 러기드폰? 주로 미군 같은 곳에 공급된다는데…러기드폰이 뭐길래
◆ SK하이닉스 반도체 3강
SK하이닉스, 퀄컴·브로드컴 누르고 인텔·삼성과 반도체 3강
삼성전자,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임원인사…최대실적 공 인정받나
◆ 창문용 태양전지
한국 연구진, 창문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태양전지 기술 개발
◆ 리니지M 꿀팁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전 캐릭터 및 혈맹 생성 꿀팁 공개
[컨콜] 엔씨 "리니지 실적 부진은 매출 선인식·'리니지M' 기대감 때문"
리니지 매출 빠진 '엔씨소프트' 1Q 영업익 304억원…전년比 60%↓
[컨콜] 엔씨 "리니지M으로 성장 가능, 게임 등급 사전에 대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