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해상도에서 즐기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이 8월 한국에 상륙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를 8월 15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히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마스터 버전은 온라인 블리자드 샵에서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구매자들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구매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협동전 임무 콘텐츠인 사령관 알렉세이 스투코프(Alexei Stukov) 및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축하 기념 초상화 3종으로 이뤄진 스타크래프트2 게임 내 디지털 보너스가 제공된다.
또 정식 출시에 앞서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에만 7월 30일부터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한 발 앞서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로도 블리자드 가맹PC방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고, 여기에 추가 경험치 혜택도 제공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PC방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