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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할 것은 ‘로지텍 제이버드'입니다. 제이버드가 지난 13일 해외에서 먼저 출시한 ‘타라(TARAH)’와 ‘X4’를 비롯해 오는 12월 출시할 ‘타라 프로(TARAH PRO)’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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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은 이어폰이 단순히 무선/유선의 개념이 아닌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에 충족할 수 있는 이어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완벽한 무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들으며 긴 산행을 하거나, 몇시간 걸리는 마라톤을 해도 무리 없는 이어폰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뭐 거창하게 마라톤까지 하지 않더라도 한번 완충으로 6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이어폰이라면 아침 조깅이나 낮은 동산을 오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10분 충전에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니 이런 기능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더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제이버드는 방수가 잘된다며 샤워기 밑에 이어폰을 전시해 놓기도 했는데요. 질의응답 시간에 재미난 질문이 나왔습니다. "방수가 그렇게 잘된다면 이어폰 끼고 수영해도 되나"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제이버드 측은 "그런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방수기능이 수영장의 소독약과 같은 것을 대비하는 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우리가 스마트폰이 방수된다고 스마트폰을 물에 담그지 않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날 제이버드는 3종의 제품에 대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스포츠 이어폰의 강자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러너를 위한 완벽한 러닝 메이트가 되겠다는 개념의 연장선상으로 마라토너 김도연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6시간 이상의 재생시간, IPX 7등급의 방수(Water Proof), 원하는 소리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저블 사운드(Customizable Sound), 귀에 착 안기는 착용감으로 스포츠 이어폰의 강자가 되겠다는 제이버드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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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TV가 로제텍 제이버드 시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컨벤션TV가 로제텍 제이버드 시연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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