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가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게이밍 의자를 비롯한 자사의 각종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가지 가능한 게이밍존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입점한 제닉스 게이밍존의 모습. / 제닉스 제공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입점한 제닉스 게이밍존의 모습. / 제닉스 제공
일렉트로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할인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테마형 가전 전문점이다.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게임 및 취미 관련 상품과 드론, 3D프린터, 액션캠, 스마트토이 등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IT 디바이스 제품들을 자체 체험존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제닉스가 입점하면서 왕십리점 방문객들은 체험존에 마련된 제닉스 게이밍존을 통해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헤드셋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닉스는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기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이밍존을 오픈하는 21일부터 2019년 1월 2일까지 제닉스의 FC바르셀로나 의자, 아레나 X 제로 의자, 컴퓨터 책상 제품군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20%할인 혜택과 함께 바닥 보호 및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하는 러그 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제닉스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 마우스 패드 및 헤드셋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제닉스는 서울을 비롯해 지방 거주자들도 자사의 게이밍 가구와 주변기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를 경기도 성남과 부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