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보쉬, 가전제품에 AI 접목한 '스마트 주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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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06 15:37 | 수정 2019.09.06 15:56
보쉬(Bosch)가 가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주방’을 선보였다.

씨넷은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독일 기업 보쉬가 선보인 스마트 가전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 제품은 아마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AI스피커 또는 핏빗(Fitbit)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을 통해 기기를 켜 남은 조리 시간을 묻거나 손목에 찬 시계를 통해 가전을 제어한다. 홈커넥트앱(Home Connect app)을 통해 스마트 가전을 연결하고 업데이트한다. 냉장고, 오븐 등 다양한 가전에 AI를 접목했다.


보쉬 스마트 냉장고 이미지 / 보쉬 홈페이지 갈무리
보쉬는 카메라를 탑재한 새 냉장고 모델을 공개했다. 사용자가 홈 커넥트 앱을 통해 냉장고와 페어링하면 AI는 카메라를 통해 냉장고에 저장된 식품을 식별하고 저장법을 제안한다.
보쉬는 이 기능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품은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냉장고는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으로 냉장고 문을 교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한다.

보쉬 스마트 오븐 이미지 / 보쉬 홈페이지 갈무리
이 회사는 AI를 접목한 오븐도 출시할 예정이다. 홈커넥트앱을 통해 스마트오븐을 페어링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시간을 예측하고 직접 요리를 가르치기도 한다. 고기를 올려놓으면 언제 완전히 익는지 알려주는 방식이다. 데이터를 통해 선호하는 음식 정보도 제공한다. 스마트 오븐은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는 스마트푸드프로세서(Smart Food Processor) ‘쿠킷’도 공개했다. 3ℓ 용량의 냄비인 이 기기로 최대 200℃까지 가열해 요리할 수 있다. 홈커넥트앱 상에 있는 레시피를 통해 단계별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조리 과정을 기기에 맡기는 자동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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