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발표 돕는 'AI 코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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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6 11:58 | 수정 2019.09.26 13:21
더 이상 발표를 위해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수없이 연습할 필요가 없어진다. 인공지능(AI) 코치가 당신의 파워포인트 발표를 돕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테크크런치벤처비트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파워포인트 발표를 돕는 AI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코치(Presentation Coach)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6월 MS는 해당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출시는 윈도와 맥용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는 오피스 365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 / 유튜브 홈페이지 갈무리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코치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발표 준비를 완성하도록 돕는다. 발표자의 슬라이드별 발표 시간과 단어 사용 빈도, 총 단어 수를 살필 뿐 아니라 시간 경과에 따른 발표 속도 변화까지 상세히 분석해 보고서를 제시한다.

이 AI 코치는 발표자가 어떤 말을 하는지, 잘못된 표현은 없는지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준다. 발표자가 ‘음’, ‘어’ 등의 불필요한 미사여구나 성차별적 언어 등을 말하면 대안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발표자가 슬라이드 내용을 그대로 읽고 있어도 주의를 준다.

재러드 스파타로 MS 오피스 365 코퍼레이트 부사장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코치는 AI의 힘을 이용해 비즈니스 전문가나 교사, 학생이 더욱 효과적인 발표를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오피스 365에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코치 외에도 교육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보드(Whiteboard)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교사는 23개의 사용자 지정 3차원(D) 모델이 담긴 10개의 새로운 수업 계획을 화이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MS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코치 소개 영상. / 유튜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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