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공지능대상 | 통신 부문] SK텔레콤

SK텔레콤이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통신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이 통신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오른쪽)이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이 통신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오른쪽)이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교육용 코딩로봇에 인공지능 ‘누구(NUGU)’를 더했다. 국내 최초 AI코딩로봇 ‘알버트AI’가 주인공이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동일하게 로봇을 불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친근함을 위해 기계음이 아닌 어린이 목소리로 응답하게 했다.

알버트AI 핵심은 ‘셀프 코딩’이다. 스마트폰이나 PC없이 로봇과 코딩카드만으로도 개념 학습이 가능하다. 목표 설정 기능을 통해 코딩 이해도를 높이면서 성취감도 함께 얻도록 했다.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알버트 앱’과 연결해 알버트 구구단, 숫자나라 대모험, 알버트 콘트롤러 등 수학·음악·코딩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AI코딩로봇 ‘알버트AI’ /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AI코딩로봇 ‘알버트AI’ / SK텔레콤 제공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누구’에 기반을 둔 새로운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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