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19년 영업익, 전년대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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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12 16:08 | 수정 2020.02.12 18:22
CJ제일제당은 12일 전자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 22조3524억6229만원, 영업이익 8968억578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의 매출이 20조원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CJ제일제당 측은 글로벌 가공식품 시장이 고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미국 냉동식품회사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한 것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8년과 비교해 각각 19.7%, 7.7% 늘었다.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8조105억원을 기록했다. 슈완스의 실적을 2분기부터 반영하며 매출이 대폭 늘었다.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은 2018년보다 4배 많은 3조1539억원이다. 국내 가정간편식(HMR)과 햇반 등의 매출은 평균 두 자리 수 증가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2조7631억원이다. 주력 품목중 하나인 라이신은 감산했지만,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바이오사업 영업이익은 2018년 대비 20% 늘어난 2327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보통주에 3500원을, 종류주식에 3550원을 배당한다. 총 배당금은 561억4747만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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