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올해 174억원 투입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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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19 11:18 | 수정 2020.02.19 13:35
정부가 5G 기반 실감형 콘텐츠와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등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020년 1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예산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정부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45억8000만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37억2000만원)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9억5900만원) ▲어르신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10억5000만원) ▲5G 기반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24억원) ▲국제방송문화교류 지원(15억2000만원) ▲수출용 방송콘텐츠 재제작 지원(12억원) 등 7개 사업에 총 174억원을 투입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발맞추어 5G 기반 ‘실감형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했다. ‘뉴미디어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서는 넷플릭스 등 OTT 분야를 새롭게 지원한다. 드라마가 신규 소재를 기반으로 장편 또는 시즌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드라마 시범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영상 독립제작사의 포맷 저작권을 확보하고 그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송포맷 본편 제작’도 올해부터 지원한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방송영상독립제작사가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우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년 대비 다큐멘터리·드라마 단편 부문 지원금을 최대 5000만원 증액하고, 지원금 내 인건비 편성 비율 제한을 폐지했다.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웹·모바일 중심 시대에 대응해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웹드라마(숏폼), 웹예능·웹다큐·교양 등 뉴미디어 방송콘텐츠를 발굴한다.

‘어르신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큐·교양, 예능 분야를 비롯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공공 콘텐츠 다큐·교양 부문 제작을 지원한다. 예능 분야 지원금을 전년 대비 25% 증액했다.

올해 신설된 ‘5G 기반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실감형 방송영상 콘텐츠 연구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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