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전해액 시장 수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4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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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1 13:38
이차전지 판매 확대로 주요 소재인 전해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21일 발표한 ‘2020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해액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차전지 전해액의 글로벌 시장 수요는 2019년 기준 약 13만5000t에서 2025년에는 약109만3000t으로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활발한 전기차 보급으로 중대형 전지용 전해액의 수요 비중도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준 전체 전해액 업체별 출하량 순위는 중국의 티엔치(Tinci)가 3만5700톤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은 20%다. 이어 중국 캡켐(Capchem), 화롱(Huarong), 일본 센트럴글래스(Central glass), 우베(Ube)가 각각 2018년도 출하량 및 시장점유율 2만4000t(14%), 1만8000t(10%), 1만7000t(9%), 1만 7000t(9%)으로 뒤를 이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이차전지의 발화 이슈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해액 업계는 고전압 조건에서도 안정한 용매 조성과 첨가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전해액 연구를 진행한다"라며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가 아직 먼 미래의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성을 강화한 전해액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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