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음식을 앱 내 선결제 이용자가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앱 내 선결제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앱에서 직접 계산을 하는 걸 의미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배달 시 최전선에서 일하는 라이더(배달원)와 소비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비대면 배달을 위해 배달 주문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선결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대구·경북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마스크 3만장을 긴급 지원하고, 사내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