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선] 스몰월드, 세일러문·에반게리온 세상 축소 재현 외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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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8 16:14
전시 전문 기업 스몰월드는 도쿄 아리아케물류센터에서 미니추어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몰월드는 세계 유명 도시와 건물들을 80분의 1 크기로 만들어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에서는 일본 인기 만화 ‘세일러문'과 ‘에반게리온'의 한 장면을 미니추어로 재현한 작품이 추가됐다.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조이풀'은 전체 직영점의 30%에 달하는 200개 점포를 7월이후 폐점한다.

◇ 스몰월드 도쿄, ‘세일러문·에반게리온' 만화 세상도 축소 재현

스몰월드 도쿄 에반게리온 격납고 미니추어 / 스몰월드
전시 전문 기업 스몰월드는 미니추어 테마파크 ‘스몰월드 도쿄(SMALL WORLDS TOKYO)’를 도쿄 아리아케물류센터에서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스몰월드는 세계 유명 도시와 건물들을 80분의 1 크기로 만들어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에서는 일본 인기 만화 ‘세일러문'과 ‘에반게리온'의 한 장면을 미니추어로 재현한 작품이 추가된다.

세일러문 구역에는 만화 무대인 아자부 10번가를 무대로 주인공 우사기의 일상과 달을 배경으로 세일러문과 턱시도 가면의 모습 등을 연출했다.

에반게리온 구역에는 격납고와 제3신도쿄시의 에리어2를 재현했다. 격납고에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제로기, 2호기 발진 장면을 연출했다. 제3신도쿄시는 주인공 신지가 다니는 학교와 시가지 등이 재현됐다.

◇ 조이풀, 직영점 30% 폐점…코로나로 영업 악화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조이풀'은 8일, 전체 직영점의 30%에 달하는 200개 점포를 7월이후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객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회사는 6월 1일 기준으로 총 7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실적 발표를 통해 49억3300만엔(542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세븐일레븐, 업계 최초로 생명보험 상품 판매

세븐일레븐 / 야후재팬
세븐일레븐 재팬은 미쓰이스미토모 생명보험과 손잡고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은 영업사원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방식 영업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일본 보험업계 시각이다.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암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편의점 업계는 지금까지 자동차 보험과 여행보험을 판매한 적이 있지만, 생명보험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영업 재개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 야후재팬
오사카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은 8일, 3개월만에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테마파크 문은 열렸지만 예약없이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테마파크는 연간 이용권 소지자 중 사전에 예약을 한 이용객에 한해 영업을 진행한다. 테마파크는 8일 입장객 수를 코로나 확산 전과 비교해 20%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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