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올 뉴 렉스턴, 임영웅과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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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4 11:12 | 수정 2020.11.04 11:18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차량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곡과 함께 출시된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4일 개최했다.

자동차 신차 출시 행사를 가수 신곡 발표와 함께 여는 것은 업계 최초다. 쌍용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신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 임영웅의 신곡 제목은 ‘히어로(HERO)’로, 쌍용차와 공동작업으로 제작했다. 신곡 ‘히어로'는 올 뉴 렉스턴의 브랜드송으로 사용된다.

올 뉴 렉스턴은 정통 SUV의 당당하고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 등은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더 블랙' 모델은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 크기를 늘리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다. 리클라이닝 각도는 139도로 국내 SUV 중 최대다. 2열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까지 배치,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적재공간은 기본 784리터로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1977리터까지 확장된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실내 / 쌍용자동차
파워트레인은 신형 2.2리터 디젤 엔진 e-XDi220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 등의 성능을 갖췄다. 이전 세대보다 각각 15마력과 2.0㎏·m 향상됐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1.6㎞로 10% 정도 개선됐다.

레버 방식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을 쌍용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주차(P)단 전환되며, 별도의 언락(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해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켜짐/꺼짐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도 브랜드 최초로 탑재했다.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 스포츠에 처음 적용되었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의 험로탈출 성능을 올 뉴 렉스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도 무난하게 끌 수 있다.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도 장착했다.

안전기능도 강화했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에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등이 전 트림 기본 제공된다.

편의기능으로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3D 어라운드뷰, 2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승객 대화모드&취침모드 등이 준비됐다.

스페셜 모델 ‘더 블랙'을 신설했다. 전용 외장 디자인 요소에 스웨이드 인테리어, 인피니티 오디오,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도어 스팟램프, 에어컨 습기 건조기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더 블랙 4975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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