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마이펫플러스, 반려동물 서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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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6 10:55
반려동물 전용 택시 서비스 운영사 알라딘모빌리티와 반려동물 전용 소셜커머스 업체 마이펫플러스가 맞춤형 서비스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펫팸족(펫과 패밀리 합성어)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상용화하는 것이 양사 목표다,

이찬범 마이펫씨앤제이 공동대표(왼쪽)와 류찬무 알라딘모빌리티 대표 / 안효문 기자
알라딘모빌리티와 마이펫플러스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 마이펫플러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펫펨족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기획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하고, 동반성장이라는 큰 틀 안에서 반려동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여기에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동물병원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중계 플랫폼과 실시간 호출 펫택시를 연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펫플러스는 동물병원 가격 비교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동물병원 비용과 수술 및 진료 과정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각 병원에서 합리적으로 책정한 가격의 진료상품을 제공한다. 제휴병원은 광고비용 부담없이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동물병원 정보 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생활 서비스, 애완용품, 펫택시 등을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알라딘펫택시는 반려인을 위한 펫 전용 실시간 택시 호출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 펫택시와 달리 동물운송 교육을 이수한 전문기사를 투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예약운행은 물론 실시간 호출 서비스도 운영해 급히 동물병원을 방문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를 갈 때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류찬무 알라딘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반려동물 동반 인구들의 관심이 높다"며 "예약호출은 물론 서울 전역과 안양 등 수도권에서 실시간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만큼 반려동물과 이동 서비스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경험을 제공토록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찬범 마이펫씨앤제이 공동 대표는 "모빌리티 디바이스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움직이는 전시장이나 광고판의 역할을 하는만큼 향후 플랫폼 서비스와 모빌리티의 융합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항공사와 연계한 반려동물 특화 이동 서비스, 공항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해 펫팸족들이 안심하고 반려동물들과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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