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브리프] 디와이디엑스·탱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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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8 18:47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디와이디엑스, 시리즈 B 투자 유치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파생상품 탈중앙화 거래소인 디와이디엑스(dYdX)에 시리즈B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에는 쓰리에로우스 캐피탈, 디파이낸스 캐피탈, 안드레센 호로이츠, 폴리체인 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총 투자 규모는 1000만달러(약 110억원)다.

디와이디엑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파생상품 탈중앙화 거래소다. 작년 전체 거래량은 29억달러(약 3조원)로 2019년 대비 약 40배쯤 늘었다.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는 "파생상품 거래소는 시장의 유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다"라며 "디와이디엑스는 파생상품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이더리움 생태계 내 디파이 섹터에서 가장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탱커, 시리즈 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프롭테크 기업 탱커가 미래에셋벤처투자, 중소기업은행, 씨엔티테크, 한국사회투자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탱커는 P2P 금융 중심의 핀테크 기업 탱커펀드로 창업해 프롭테크 기업으로 전환해 IBK기업은행 등 금융권에 ‘AI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또 AI 기반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집’을 개발하며 부동산 중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투자자들은 부동산 직접 중개 플랫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서 탱커 대표는 "자회사 집집부동산중개를 설립해 집집을 통한 중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부동산 중개 분야를 혁신하겠다"고 했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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