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SW)인 넷서포트 스쿨이 군부대 교육장과 회의실 등에 도입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넷서포트 스쿨은 세계 19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원격교육·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관리자는 자신의 PC에서 교육생 PC를 원격으로 제어,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화면, 파일, 음성, 메시지 전송, 화면 잠금 및 전원 제어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PC 초보자라도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영구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된다.
전영권 엔클라우딩 대표는 "넷서포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풍부한 사용법 동영상과 영구 라이선스 제공으로 군부대 교육장 및 회의실 등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며 "사용자가 넷서포트 스쿨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서포트 스쿨 한국 공식 총판이자 소프트웨어 한글화 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클라우딩은 넷서포트코리아닷컴 웹사이트를 통해 넷서포트 스쿨을 다운받아 30일간 무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