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안에 개설한 메타버스 체험 공간 ‘마이 하우스'의 누적 방문 횟수가 400만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출시 한 달도 안 돼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넘어선 것은 마이 하우스가 유일하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센터 부사장은 "마이 하우스 인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꾸준히 개발해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미래 세대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