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2021년 고객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애프터서비스(AS) 엔지니어 18명을 '2021년 CS(Customer Satisfaction)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8년 CS 달인 제도를 도입한 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에 위탁해 실시한 2021년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수리 엔지니어의 우수한 서비스 덕분에 삼성전자 제품을 다시 구입하고 싶다'는 고객이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