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대졸 신입사원 채용…“조선업 불황 이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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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0 10:38
현대중공업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부터 자사 인재 채용 홈페이지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신입사원은 400여 명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연초 선발을 완료한 수시 채용 인원 400여 명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만 80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조선업 불황이 시작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다.

CES 2022 현대중공업그룹 부스/현대중공업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조선해양·건설기계·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선발하며 모집 분야는 ▲설계 ▲연구 ▲생산관리 ▲영업 ▲재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채용에 대해 글로벌 조선업황 개선에 따른 수주물량 증가와 더불어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분야의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관련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정량적 요소 등 획일적인 기준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다면적으로 평가해 회사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며 "도전정신과 적극적인 의지를 함양한 인재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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