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 최고의 키워드인 메타버스와 ESG, 디지털 전환이 모두 함께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해당사자 간 긴밀한 협업과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 혁신적 플랫폼이 필요하다."

 김영수 IT조선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IT조선
김영수 IT조선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IT조선
김영수 IT조선 대표는 20일 열린 2022 메타버스 ESG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간 13주년을 맞은 IT조선이 온오프라인이 믹스된 디지털트윈 시대의 환경·책임·지배구조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ESG의 융합을 모색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열렸다. 메타버스와 ESG를 대표하는 국내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수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라는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긴밀한 협업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모든 요소를 현실세계와 똑 같이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영수 대표는 "메타버스는 디지털 전환에 가장 중요한 화두이며 ESG는 기업 생존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ESG와 디지털 전환이 같이 성공하려면, 이해당사자간에 긴밀한 협업과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 혁신적 플랫폼이 필요하고 메타버스가 디지털 전환을 성공시킬 플랫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가 기업들의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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