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음성기록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한다.
클로바노트는 최근 국내에서 누적 다운로드 2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다. 학기 초 학생 사용자 증가로 지난달에는 이용자(MAU)가 1월 대비 2배 가까운 47만명을 기록했다.
한익상 클로바노트 책임리더는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용자에 AI 음성기록을 통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