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입점사 중소기업 비중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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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5 16:36
컬리는 2021년 마켓컬리 파트너사 거래액이 창립 초기인 2016년과 비교해 84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파트너사 중 연평균 거래액 성장율이 상위 3위 안에 든 곳은 모두 중소기업이다. 거래액 성장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마켓컬리에 농산물과 꽃을 공급하고 있는 애그테크 기업 A사다. A사의 거래액은 입점 후 4년간 매해 2.5배씩 성장했다.

2위를 차지한 업체는 5년간 매해 2.2배씩의 성장을 기록한 축산업체 B사다. B사는 마켓컬리 축산 PB 상품인 ‘일상味소’를 공급하고 있다. 3위를 차지한 C사는 '조선향미'를 공급하고 있다. 7년동안 매해 평균 2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컬리는 마켓컬리에 입점한 전체 파트너사 중 중소기업 비중이 96.2%라고 밝혔다.

컬리는 일시적 매출 증가가 아닌, 파트너사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책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생산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직매입 구조, 품질 관리 컨설팅, 브랜딩 지원 등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18년 거래액 상위 50위 안에 든 파트너사 중 80% 이상이 4년이 지난 2021년에도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컬리는 창업 이래,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 공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생산자의 부담을 줄이는 직매입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그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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