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에 참가한 SK텔레콤(사장 김신배) 디지털액자 서비스 ‘러뷰(LOView)’가 독특한 방식의 사진 전시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설치된 ‘러뷰’ 디지털액자를 통해 전시회 출품 작품을 한눈에 프리뷰 해 보거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액자에 전송하는 등 새로운 형식으로 전개되는 사진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러뷰’는 휴대폰이나 디카로 찍은 사진을 포토메일 또는 PC를 통해 디지털액자로 전송하면 그 즉시 액자에 디스플레이되는 서비스로, SK텔레콤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30여대의 ‘러뷰’ 디지털액자를 현장에 설치하고 「모바일사진전」이라는 별도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은 쌈지길, 토포하우스, 관훈갤러리, 인사아트센터, 갤러리쌈지 등 인사동 거리 일대에서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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