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 브랜드로 고급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고 있는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http://www.emtekinc.com)는 메인스트림 시장 공략을 위한 7600 시리즈 3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HV 7600GT 질러2 256MB'은 코어가 575MHz로 동작하며 GDDR3 메모리를 사용하여 1500MHz의 메모리 동작 속도를 보여준다. 지포스 7 시리즈에 적용된 HDR 렌더링, CineFX 4.0, Intellisample 4.0, Ultrashadow 2 등을 통해 사실과 같은 게임 그래픽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콤포넌트 출력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해상도 입력이 가능한 TV와 연결시 HD급 화질을 보여주어 HTPC용으로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수의 카드를 연결하여 게임에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SLI를 지원하며, nView 기능을 통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갖출 수 있다. Dual Link DVI-I 출력을 통해 30인치 이상의 대형 LCD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한편 'HV 7600GT 질러2 256MB 잘만 VF702'는 저소음 쿨러로 이름높은 잘만사의 알루미늄 VF702 쿨러를 장착하여 발열과 소음 모두를 해결했다. 레퍼런스를 뛰어 넘는 'HV 7600GS 빙고 256MB 잘만'은 500MHz의 코어클럭과 GDDR3메모리를 채용해 1000MHz의 코어클럭을 가지는 오버클럭된 모델이다. 잘만 VF702를 장착하여 방열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의 : 1577-9113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m_lee>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