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의 국내 대리점 및 공식 A/S 센터인 이오메모리(www.eoelectronics.com)는
리테일 시장에서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기존 PC2-6400 1GB 모델에서만 적용되던
블랙 에디션을 전 모델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블랙 에디션에
사용되는 리비전-B 칩은 성능에서도 동급의 경쟁사 제품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블랙에디션 전 라인 확대 실시로 인해 리테일에서의 하이닉스 메모리 선전이
기대된다"며,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가격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리비전-B는 리비전-C에 비해서 생산 공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생산 원가도 더 비싸다.
그러나 우리는 이윤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해서 일반 버전에 비해 5천원 정도의
차이만 둘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하이닉스 PC2-4200 1GB 블랙에디션과 PC2-5300
1GB 블랙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43,000원과 46,000원이며 금주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품 문의 : 이오메모리 (www.eoelectronics.com, 02-2120-3901)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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