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으로 유명한 케이브(CAVE)社가 '도돈파치' 최신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타이틀명은 '도돈파치 대부활'(do-don-pachi-Dai-Hukkatsu)로 아케이드(게임센터)용으로 2008년내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의 배경은 2008년 일본이며 도돈파치부대가 시공을 초월해 과거로 돌아가 적군과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이다.

 

게임 시스템은 전작인 '도돈파치 대왕생'과 비교해 '하이퍼 카운터 모드'등이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슈팅 스타일과 카운터 레이저등을 선보이고 있다.

 

'도돈파치 대왕생'부터 부각된 여성형 캐릭터는 모두 5명으로 현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 '넥시', '파페☆' 3명의 캐릭터의 이미지와 설정배경이 기재되어 있다.

 

아직, 아케이드용도 선보이지 않은 상태라, 어느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될지, 언제 출시될지 등의 정보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슈팅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인기작이었던 전작의 후속작이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돈파치 대부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식홈페이지, top 이미지, 출처: 공식페이지]

 

 

[도돈파치 대왕생, 데모 플레이 영상]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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