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웰스텍에서 미네랄 냉·온 정수기인 한라에피아 신모델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라웰스텍 에피아(Efia) 정수기는 기존 정수기와 다른 여과방식을 사용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수기능을 제공한다.

btn.gif

에피아 정수기의 주요 특징은 99.99%의 순은을 촉매로 물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물과 미네랄을 잘게 쪼개어 사람이 흡수하기 용이하게 만들어 줌은 물론 전기적 충격을 통해 물이 육각수 구조를 갖게 되고 기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법과 달리 미네랄을 살리는 정수법을 채택해 인체에 적합한 건강한 물을 생성한다.

특히, 기존 정수기에 가장 문제되고 있는 대장균은 물론 치명적 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에 대해 98% 이상의 살균 능력을 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음으로써 소비자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

또한 해외 바이어로부터 디자인과 기능에 호평 받아 이미 출시 전 미국, 중국 등 5개국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수입국 인증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이상훈 기자 tearhunter@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