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은 국내 최초로 TFX 파워 80PLUS 인증을 획득한 '파워스테이션2 PS2-T300EF 80PLUS'를 출시했다.

내부의 효율적인 설계 및 고급 부품의 사용으로 대기전력 0.6W를 실현해 PC를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의 ±5%의 전압 오차율보다 우수한 ±3%의 전압 오차율로 한 단계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높은 냉각효율을 보이는 내부의 설계 및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쿨링팬의 회전속도가 조절되는 80mm 쿨링팬으로  저소음을 구현했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보호회로 내장 등의 안심설계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80PLUS 인증을 받은 TFX 파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지금까지의 TFX 파워와 차별화된 높은 효율, 낮은 대기전력, 안정적인 정격 출력, 초저소음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제품의 가격은 4만9000원대로 책정됐다.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