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충격으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하고, 동시에 고감각의 스타일까지 추구한 다이어리형 노트북 케이스가 나왔다.

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퓨어메이트를 유통하고 있는 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는 노트북용 다이어리 타입 가죽 케이스 ‘NL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어리 타입이라 노트북을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바로 열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진 이 제품은 패셔너블한 재질과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에 대한 완성도도 높다.

고급 인조가죽에 RP(Recover PVC)코팅을 적용하여 스크래치와 오염 방지에 탁월하며, 안감과 겉감의 색상을 달리한 투톤 컬러 디자인으로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폭넓은 사용층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과 질감에 따라 4가지로 구분 되며, 대부분의 10인치 넷북에 사용할 수 있으며, 형태에 따라 01, 02 등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적용 가능한 모델로 01타입의 경우 MSI U100, 삼성 센스 N310/ NC10, LG 엑스노트 X110/ X120, 델 Mini10, 삼보 HS103 등이 있으며, 02타입에는 삼성 센스 N120, 아수스 EEEPC 1000H/ 1000H+/ 1000HE/ 1000HA/ S101/ S101H 등이 있다.

출시 가격은 사이즈와 색상의 구분 없이 3만8000원이다.

AGF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 케이스는 순수 국내 원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품질의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퓨어메이트의 제품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노트북 케이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제품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퓨어메이트 노트북 키스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퓨어메이트 홈페이지(http://www.puremate.co.kr)와 고객센터(02-717-067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