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의 신작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이것이 야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와인드업'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12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와인드업'은 실제 야구중계를 보는 듯 한 ‘관전의 재미’, 극대화된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을 이용한 ‘플레이의 재미’, 선수 별 개성을 살려 구단을 운영하는 ‘육성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신체 비율대로 개발된 캐릭터에 모션캡처(Motion Capture)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보다 생생함이 넘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중래 PM은 “‘와인드업’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실적인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TH ‘올스타’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 모집 일정을 알리고, 테스터 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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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 보도자료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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