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레이븐’ 전용 2차 전직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 ‘레이븐’의 2차 전직 캐릭터인 ‘블레이드 마스터’와 ‘레크리스 피스트’다.

 

‘블레이드 마스터’는 ‘레이븐’ 1차 전직 캐릭터 ‘소드 테이커’의 2차 전직 캐릭터로, 가볍고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날카롭고 화려한 검술을 구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블레이드 마스터

 

‘잔혹한 파괴자’로 불리는 ‘레크리스 피스트’는 ‘레이븐’ 1차 전직 캐릭터 ‘오버 테이커’의 2차 전직 캐릭터로, 폭발적인 힘을 통해 파괴력 넘치는 공격을 펼친다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또한 ‘레크리스 피스트’의 오른손 공격을 받을 경우 상대방 캐릭터는 물리적 타격뿐 아니라 마법 데미지도 함께 입게 된다.

 

▲ 레크리스 피스트

 

*. 넥슨 보도자료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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