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은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을 최대 45%까지 할인한다. 올해 초부터 치솟았던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게 제공된다.

 

늦여름 제철과일인 아오리 사과(1.5kg)는 4200원, 캠벨포도(4kg)은 9800원, 햇고구마(800g)은 2380원, 단호박(개)은 1400원, 감자(100g)은 120원 등이다.

 

과일과 채소뿐 아니라 생물고등어(1마리)는 1680원, 생물오징어 1480원, 한우꼬리(100g)는 1180원, 삼겹살(100g)은 1580원으로 어류와 육류도 할인판매한다.

 

생필품도 동서포스트(코코볼 300g + 아몬드 300g) 3980원, 미래생활화장지(45m*24) 7890원으로 저렴하다.

 

한편, 제철 채소의 소비촉진을 위해 매장별로 오이, 풋고추, 애호박, 가지 등의 할인행사와 채소요리 시식회를 열고 요리 가이드북도 배포할 예정이다.

 

<할인행사 점포>

▲ 서울 : 양재점, 창동점, 목동점, 용산점, 신촌점, 상계점, 성내점, 대치점, 둔촌점, 성산점, 월계점,수서점, 청담점, 방이점, 전농점, 흑석점, 서초점

▲ 수도권 : 성남점, 고양점, 수원점, 인천점, 파주점, 기흥점, 교하점, 소사점, 가좌점

▲ 충청권 : 대전점, 청주점, 오룡점, 분평점, 봉명점, 율량점, 산남점

▲ 대구경북 : 달성점, 성서점, 군위점, 대구점

▲ 부산경남 : 부산점, 부전점, 자갈치점, 김해점, 울산점, 창원점, 옥동점

▲ 호남권 : 전주점, 목포점, 송천점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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