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배터리 내장형 내비게이션 ‘미오 S300A’와 가정용 충전기, 파우치를 포함한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9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대리운전 이용 빈도가 높은 연말을 대비해 대리운전 기사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8.89cm(3.5인치) 화면을 채택한 미오 S300A는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뚜벅이 모드로 최대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차량 밖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가정용 충전기와 이동할 때 주머니에 넣고 휴대할 수 있도록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미오 S300A는 400Mhz 고성능 CPU와 SiRF3 칩셋을 탑재해 GPS 신호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신한다. 최적의 경로를 탐색해주는 아틀란 위즈(Wiz)를 전자지도로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IT조선 김재희 기자 wasab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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