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이 개발한 자사의 첫 번째 서비스 아케이드 액션 캐주얼게임인 ‘슈퍼다다다(http://dadada.hionegame.com)’의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어드벤처 액션과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온라인에 접목하고, 쿼터뷰 방식을 차용하여 다이내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슈퍼다다다’는 11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프리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프리 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게임 운영자 이벤트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시캣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프리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12월 2일(목) 정식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 고희찬 PM은 “기존 달리기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슈퍼다다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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